사람의 근본은 믿음에서 왔고 그 믿음이 깨어지는 순간, 죄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. 죄는 믿음을 깨뜨리는 일에서 시작 되었기에 믿음을 회복하는 것만이 죄에서 멀어지는 일이 될 것입니다. 믿음은 서로의 마음을 화평케 하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.
보이지 않는 것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. 따라서 믿음은 사람의 근본이며, 사람을 평안케 하고, 사람의 길을 걸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.

사람의 근본은 믿음입니다.
믿음을 지킬 수 있으면 모두가 화평하나, 믿음을 져버리면 모든 것이 불행해집니다.

[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]  김옥림  p.1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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